담낭결석으로 인한 복통인 줄 모르고..

  • 작성일 20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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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진료실 이야기 (블로그 출처)  - 외과 전문의 배태석 부장

 

40대 중반의 중국교포 였습니다.

 

 평소 잦은 소화불량 증상이 있었고, 최근 수개월간 가끔 명치쪽으로 통증이 왔지만, 조금 기다리면 좋아지는 듯해 지내오시다가 댁 근처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던 중 담낭 결석이 아주 많다는 얘기를 듣고 수술을 받는 게 어떻겠는가 권유를 받으셨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바로 수술을 결심하지 못하고 지내시다가 최근에 증상이 심해져, 인터넷으로 검색하던 중 저희 병원을 알게 되어 방문하였습니다.

 

거의 1년반 전의 사진임에도 많은 결석에 의해 꽉찬 담낭은 거의 그 기능을 하리라 기대하기 힘들어 보였습니다. 환자분의 사정에 맞춰 수술일정을 잡고, CT 검사를 시행하여 담도나 타 장기의 이상여부를 확인하였습니다.

 

 

 CT 상에서 관찰할 때, 결석이 들어차 있는 담낭의 부분은 만성적인 염증에 의해 매우 두꺼워져 있었고, 마치 눈사람 모양 처럼 변형된 담낭의 구조가 보였습니다. 다행히 담도로 이전된 결석의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고, 췌장 등의 타 장기에도 큰 이상소견은 없었습니다.

 

 복강경 수술로 담낭은 깨끗이 제거되었고, 출혈, 담즙누출, 담도손상 등의 합병증없이 수술은 종료되었습니다. 환자도 2박3일간 치료 잘 받으신 후 최근에 외래 방문하였을 때는 설사 등의 이상소견없이 잘 회복하고 계셨습니다. 그동안 담낭에 탈이 나서 고생한 것도 모르고 지낸 것도 안타까웠지만, 문제가 있음을 알고 계신 상황에서도 수술을 일년 넘게 미뤄야 할 만큼의 분주한 삶이 참 팍팍해 보이셨습니다. 한국에서의 생활이 낯선 타향살이 같으셔서 일까요. 어디서든 건강하게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진료실 이야기

http://blog.naver.com/joyfullh2005/221057297995 

 

75세 남자분의 급성 담낭염

  • 작성일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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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진료실 이야기 (블로그 출처) - 외과 전문의 배태석 부장

 

퇴근 시간이 다가올 무렵 콜센터를 통하여 급성 담낭염 환자의 응급 수술 가능 여부를 타진하는 전화를 받게되었습니다.

75세 남자 환자분이었으며 고혈압 및 당뇨로 약을 복용중이었습니다.

약 1주일전부터 우상복부 통증을 호소하였으며 동네의원에서 약물투여를 받던 중

복통이 점차 심해져 대학병원 응급실 내원했던 분으로 응급수술을 요하나 해당 대학병원의 병실 부족으로

본원에 전원문의 되었습니다.

 

 

급성 담낭염은 평소 쉽게 접하는 담석증이나 만성 담낭염과는 다르게 심한 우상복부 통증 및 높은 열, 심할경우 패혈증까지도 유발 할 수 있는 질환으며 따라서 진단시 최대한 빠른 수술을 진행 하는것이 원칙입니다.

수술의 난이도 또한 담석증이나 담낭용종, 만성 담낭염에 비해 훨씬 높은 편입니다.

 

원칙적으로 응급 담낭절제술을 시행해야 하나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전신마취 및 수술의 위험도가 상승할 경우(예를들어 고령, 출혈경향의 질병 및 항혈소판,항응고제재의 복용, 매우 심한 담낭의 염증성 변화등..) 상황에 따라서 담낭 조루술(몸 바깥에서 초음파 유도하에 담낭에 관을 넣어 담즘을 배액시키는 수술)을 우선 시행하고 환자의 컨디션을 회복시켜 추후 2차적으로 담낭 절제술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 환자분은 고혈압과 당뇨병을 갖고 계셨으며 평소 아스피린(항혈소판제재)을 복용중이었으나 다행히 6일전부터 아스피린 복용 중단 상태였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응급 담낭절제술을 시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밤 10시부터  복강경 담낭 절제술을 시행하였습니다.

 

담낭의 상태는 주변의 대망 및 대장과 심한 유착을 보이고 있었고 담낭벽은 매우 비후되어 있었으며

간과 담낭의 인접부위는 경계가 이미 잘 지어지지 않는 거의 녹아있는 상태였습니다.

또한 담낭 내부는 고름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합병증 및 주변장기의 손상 없이 복강경 담낭 절제술을 마칠 수 있었으며

출혈은 거의 없었고 배액관은 넣지 않은 채 수술을 종료하였습니다.

 

환자분은 수술 48시간 경과 후 합병증 없이 퇴원하였으며 건강을 회복하셨습니다.

 

급성 담낭염의 수술은 위험도 및 난이도가 높아 개인병원은 물론 중소규모의 종합병원에서도 수술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대학병원으로 전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쁨 병원은 이러한 고위험, 고난이도의 수술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의료진과 수술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환자 곁에서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매일을 살아갑니다.

담낭의 종양처럼 보였던 만성 담낭염

  • 작성일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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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진료실 이야기 (블로그 출처)

 

30대 초반의 여성분이었습니다.

수년전부터 간헐적인 상복부 통증이 있었지만, 음식 조심하고 조금 지내다보면 괜찮다 싶어 지내오시다가 최근 수일간 심한 통증이 있어 집 근처의 내과를 방문하였습니다.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았더니 모래알갱이 같은 찌끄러기가 담낭안에 꽉 차있고, 담낭벽도 많이 두꺼워져있고 종양일 수도 있겠다는 얘기를 듣고 저희 병원에 정밀 검사를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복부 CT 를 촬영하니, 말씀들으신 것처럼 담낭이 만성적인 염증에 의해 일부가 심하게 부어었었습니다. 진찰소견상에도 저명한 상복부 통증이 있었습니다.

 

여성분이라 흉터가 많이 지지 않게 단일경로 복강경수술로 담낭절제술을 시행했습니다. 

수술시에 두껍게 비후된 담낭의 벽이 관찰되었지만, 종양으로의 변화양상으로 관찰되지는 않았고, 만성적으로 오래 염증을 앓은 흔적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일반적인 복강경 수술에 비해 통증이 뚜렷이 감소되었는 지 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었지만, 환자의 만족도는 좋은 듯 보였고, 무탈히 2박3일 간 잘 치료받으신 후 퇴원하였습니다. 2주 후 외래로 통원치료 오셨을 때도 설사 같은 수술후 후유증도 없이 잘 회복되고 계셨습니다. 진작 수술받을 걸 하는 말씀도 하셨지만, 할 수 있으면 수술 같은 건 받지 않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아니겠습니까. 앞으로는 아프지 말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외과 전문의 배태석 작성. [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진료실 이야기 블로그 출처]  

http://blog.naver.com/joyfullh2005/221044618917 

오래된 담낭결석이 유발한 십이지장 궤양

  • 작성일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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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진료실 이야기 (블로그 출처)

 

오래된 상복부 속쓰림으로 고생하시던 할머니 한 분이 건강검진을 받으시다가 담낭이 이상스레 팽만되어 있는 소견이 보였습니다.

 

담낭 내부의 저류된 듯한 소견으로 찌끄러기가 가득차 있나 생각하고 지나칠 수 있었지만, 꼼꼼한 영상의학과 과장님이 그냥 지나치지 않고 CT로 확인해보자 했더니 2 cm 가까운 담낭결석이 담낭의 목을 꽉 막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위내시경으로 살펴보니 담석이 누르고 있는 그 부위가 십이지장 쪽에서 궤양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궤양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속쓰림으로 고생하셨고, 약물치료로 잘 호전되지 않았던 것이라 추정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담낭결석으로 인한 소화불량, 설사 등의 증상과 더불어 잘 낫지 않는 십이지장 궤양이 있을 수 있음을 설명드리고, 복강경으로 담낭절제술을 받으시도록 권유드렸습니다. 할머니는 잠깐 망설이기는 하셨지만, 수술하기로 결정하셨고, 수술실에서 확인한 담낭은 오랜 세월의 염증으로 인해 돌덩어리 처럼 딱딱하게 굳어있는 소견을 보였습니다. 

 

그래도 수술은 깨끗하게 잘 끝났고, 2박 3일간의 입원치료 후에 건강하게 퇴원하셨습니다. 이제 십이지장궤양도 깨끗하게 잘 치료되셔서 남은 여생동안 속쓰림으로 고생하지 않고 지내시길 기대합니다. 

 

외과 전문의 배태석 작성. [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진료실 이야기 블로그 출처] 

 

http://blog.naver.com/joyfullh2005/220989510221 

 

 

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진료실 이야기 (블로그 출처) - 외과 전문의 배태석

 

20대 후반의 여성분이 대전에서 찾아오셨습니다.

9년 전에 처음으로 발생했던 우상복부 통증으로 이미 그 당시에 담낭결석에 의한 담낭염으로 진단되셨던 병력이 있었고, 최근 일주일 간에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병원을 찾으셨고 하시기에, 그래도 젊은 여자분이니 상당히 염증이 있겠거니 하고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복부 초음파를 해보니, 담낭이 보이지 않는 겁니다. 

 

 

 

복통이 있어 분명 금식하고 오셨다고 했는데 전혀 보이지 않는 담낭과 결석으로 추정되는 음영만이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만성 담낭염이 오래되어 완전히 담낭이 위축되신 상태였고, 상당기간 통증을 앓아오신 게 분명해 보였습니다. 행여 숨어있을 담도 결석 등을 확인하기 위해 CT 촬영을 하였더니 예상했던 대로 담낭은 완전 위축된 상태로, 결석만 가운데에 끼여있었고, 다행히 췌장, 총수담관 등의 다른 구조물의 이상은 관찰되지 않아 빨리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시에 담낭은 이미 간실질 내부로 파고들어간 상태였고, 간 주변으로 조심스럽게 박리하여 완전히 쪼그라들어버린 담낭을 제거하였습니다. 수술 후의 경과는 아주 양호해서 잘 회복되었고, 수술하고 2 주 후에 다시 외래에서 경과를 보았을 때도 건강하게 잘 회복되고 계셨습니다. 어차피 수술을 해야만 하는 상황인데 조금만 일찍 오셨으면 고생을 덜 하셨지요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사람마다 다 다른 상황이 있을테니, 그저 잘 회복되었으니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이제는 건강하게 대전에서 잘 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joyfullh2005/220976067100 

 

외과 전문의 배태석 작성. [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진료실 이야기 블로그 출처]  

 

담석증 TV방송_신상현 부장 인터뷰

  • 작성일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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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한국인의 식습관이 육식 위주로 변하면서 콜레스테롤에 의한 담석증이 늘고 있습니다

이시간에 자칫 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내 몸 속의 돌, 담석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담석증은 간에서 분비되는 담즙이 배출되지 못하고 담낭이나 간 담도에서 돌처럼 굳어지는 질환입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담석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지난 2009년 10만 2천명에서 2013년에는 13만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연평균 6% 넘게 꾸준하게 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기자의 닥터에게 물어봐 이 시간에는 담석증의 종류와 원인, 치료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Q. 기자 : 담석이 생길 수 있는 담낭이 어떤 곳인지 설명해주시겠어요?

A. 신상현 외과전문의 : 담낭은 몸 속 간 안에 붙어있는 장기로서 간의 여러 역할 중 하나인 담즙이 모이게 되는 장소입니다 담즙이 분비되어 소화를 도와주게 됩니다

 

Q. 기자 : 담낭에 돌이 생기는 담낭 결석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A. 신상현 외과전문의 : 대부분 콜레스테롤이 침찹되는 것이고, 유전적인 원인, 식이습관 모두 원인이지만 콜레스테롤 침찹이 주요 원인이 됩니다

 

Q. 기자 : 담낭 결석으로 인한 담남염의 증상과 진단 방법이 있을까요?

A. 신상현 외과전문의 : 심하게는 복통까지 올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음식을 섭취한 후에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 체한 느낌으로 올 수 있습니다

진단 방법을오는 위 내시경과 초음파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위 내시경에 문제가 없다면 초음파를 통해 담남결석을 진단하게 됩니다

 

Q. 기자 : 담낭 결석과 담낭염을 치료하는 내과 및 외과적 치료법은 무엇인가요?

A. 신상현 외과전문의 : 일단 증상이 없는 담낭 결석의 경우 치료가 필요가 없습니다 치료가 필요할 경우에 내과적 치료는 약을 복용해서 담석을 용해시키는 방법인대 현재는 사용이 안 되는 방법입니다 외과적 방법은 복강경수술로 배꼽 아래쪽, 명치 쪽, 오른쪽 배쪽에 1센치 구멍을 뚫고 기구를 통해 염증이 생긴 담낭을 제거하게 됩니다

 

Q. 기자 : 담낭을 제거해도 소화기능이나 생활에 장애는 없는건가요?

A. 신상현 외과전문의 : 담낭염이 심한 상태로 오는 경우 담낭의 기능이 별로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떼어내도 소화기능에 전혀 관계가 없고, 담낭 기능이 깨끗하신 분들은 제거할 경우에 지방 흡수가 잘안 되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 섭취 후에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Q. 기자 : 담낭 결석이 안 생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어떤 방식으로 예방하는 것이 좋을까요?

A. 신상현 외과전문의 : 담낭 결석의 경우 콜레스테롤이 뭉치는 것이기 때문에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고 식이도 콜레스테롤이 적은(기름기 적은) 음식을 먹는 것이 담낭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기자 : 담석을 예방하려면 채소나 과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베트남에서 담낭 수술 받으러 오신 환자분

  • 작성일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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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진료실 이야기 (블로그 출처) 

 

 

 

5-6년전 베트남에서 거주하는 분이 건강 검진에서 우연히 담석이 발견되서 상담 받으러 오셨습니다. 일반적으로 담석이 발견되었을 때 수술을 권유하는 기준은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발생하거나, 특히 기름진 음식을 먹은 이후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입니다. 물론 환자분이 원하시는 경우에도 수술을 시행합니다.

요즘은 국외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 분들이 현지에서의 의료시설을 여러가지 이유로 제대로 받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까운 중국인 경우에는 맹장(충수돌기)수술같은 응급수술도 일부러 국내에서 받기 위해 예약하고 오시는 분도 계십니다. 담석은 응급을 필요하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언제 증상이 날지는 모르는 것이므로 국내 의료급여 가능하신 분들이 국외에 주로 계시는 경우에는 가능한 한 수술을 받고 가시라고 합니다. 담석이 응급 상황이 되면 어쩔 수 없이 현지에서 고가의 수술비 및 신뢰 부족을 감수하고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상담 받았던 그 환자분이 수술을 예약하고 일부러 들어오셔서 잘 받으시고 돌아 가셨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많은 정보를 통해 환자분들이 스스로 몸관리를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이 글을 통해 같은 상황인 분들이 참고 하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http://blog.naver.com/joyfullh2005/220890294435

담낭 절제술 받은 이후 첫 식사기도

  • 작성일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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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진료실 이야기 (블로그 출처) - 외과 전문의 하광일

 

저희 병원은 서울 강남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과 전문병원이지만 아무래도 치질이나 맹장염으로 지방이나 외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드뭅니다. 하지만 담석에 의한 담낭염으로 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종종 방문하십니다. 물론 급성 담낭염은 인근에서 치료 받겠지만, 만성 담낭염인 경우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가능합니다.

  충청권에서 담낭 수술을 받기 위해 어느 여성 환자 분이 방문하였습니다. 처음 방문시 어디서 오셨는지 여쭤보면 멀리서 오신 분들은 심지어 수술 날짜까지 잡고 오십니다. 저희 병원은 가능한 한 환자 분 시간에 맞춰드립니다. 수술이 결정되면 먼저 수술에 대한 전 과정을 설명 드린 후, 수술 이후 식사는 저지방 식이를 권하며, 식사량은 가급적 적게 자주 드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중에 특별한 문제 없으면 다음날 가스와 상관없이 물 먼저 드시게 한 후, 불편감이 없으면 둘째 날 죽부터 드시게 합니다. 둘째 날 회진을 위해 병실에 들어가는데 환자 분이 식사전에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순간 저도 발걸음을 멈추고, 숨도 죽이면서 가만히 옆에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경이로운지 처음 느꼈습니다. 꽤 오래 기도를 하셨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한 끼가 별개 아니겠지만 그 환자 분 입장에서는 얼마나 큰 감사의 식사일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도 한 번 더 외과 의사로서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외과 전문의 하광일 작성. [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진료실 이야기 블로그 출처] 

 

http://blog.naver.com/joyfullh2005/220788736471

장기간 지속된 담낭결석으로 인한 통증

  • 작성일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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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병원 진료실 이야기 (블로그 출처) - 외과 전문의 김창균

 

일반적으로 담낭에 결석이 있다고 해서 모두 담낭 절제술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아주 작은 돌들은 스스로 빠져나가기도 하고 특별히 증상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사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의 담낭 결석은 경미한 증상을 일으키다가 급성 염증을 일으켜서 응급수술을 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환자분의 경우가 증상이 자주 지속되다가 심한 급성 염증을 일으켰던 경우입니다.

환자분은 자신이 담낭에 돌이 있다는 진단을 1년 전에 받았지만 당시에는 경미한 상복부 불편감 및 소화불량 정도의 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응급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아닙니다. 상태를 봐서 증상이 자주 발생하거나 증상이 더 심해지면 수술을 해야합니다.

물론 돌이 크면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고 가능한 빨리 수술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환자분은 이번에 내원하시기 전까지 1달에 2-3번 상복부 불편감 및 간헐적인 통증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그러나 시간도 없고 항생제를 사용하면 조금 있다가 증상이 완화되어서 지금까지 그냥 지내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4일 전부터는 약을 드셔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고 점점 더 통증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내원하여 검사한 소견상 담낭에 4-5cm 정도의 굉장히 큰 돌 2개 있었고, 담낭에 굉장히 심한 염증이 있었습니다.

당장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이번에도 환자분은 시간이 없다고 1-2일 지켜본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경우가 의사 입장에서는 난감한 경우입니다.

환자분이 강력히 당장 수술을 못하신다고 하시면 저희 의사는 재차 수술을 권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강력히 주의를 주는 정도밖에 못합니다. 필요시 응급실이라도 가시라고 밖에...

 

역시나 환자분은 도저히 통증을 못참겠는지 그리고 밤에는 열도 나서 2일 후 다시 내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수술을 받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수술장 소견상 담낭과 장간막, 십이지장이 심한 염증으로 심하게 붙어있었고, 담낭은 거의 썩어서 흐물흐물하고, 총수담관 및 담낭관이 심한 염증으로 잘 구별이 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조심스럽게 붙어있던 장간막, 십이지장, 총수담관을 분리하였습니다. 

염증이 심하다보니 출혈도 있었고, 이런 경우 시야가 좋지 않습니다.

통상적인 복강경 담낭 절제술인 경우 30분 정도면 끝나지만 이번 경우는 1시간 가까이 조심스럽게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환자분은 3일째 되는 날 무사히 퇴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런 심한 경우는 일반적인 수술보다 수술 중 또는 수술 후 합병증이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해지지 전에 수술을 받으셔야 했던 경우입니다.

 

외과 전문의 김창균 작성. [ 기쁨병원 진료실 이야기 블로그 출처]  

 

http://blog.naver.com/joyfullh2005/220772663173 

기쁨병원 진료실 이야기 (블로그 출처) - 외과 전문의 김창균

 

 

이번에는 대학병원에서 새벽에 저희 병원으로 수술 의뢰된 환자 이야기 입니다.

보내준 CT 소견상 담낭에 결석이 여러개 있었고, 담낭 주위에 염증이 심하게 있었습니다.

환자분은 2일전부터 심한 복통이 발생하여 대학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담낭 결석에 의한 급성 담낭염을 진단받고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이 아시다시피 대학병원은 곧바로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많습니다.

병실도 없고 (수술을 받는 환자는 반드시 병실이 필요합니다. 중환자실이 되었든 일반 병실이 되었든지요), 수술을 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을 대기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으로 전원되었습니다.

저희 병원은 진단받고 3시간 이내에 수술을 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수술을 위해 정확한 병력 청취를 하였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환자분은 담석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있었고, 증상은 전에도 간헐적으로 있었고, 최근 10일전부터 거의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일전부터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심한 통증이 있어서 병원을 찾은 것입니다.

 

수술 준비가 바로 되어서 수술을 시작하였습니다.

수술장 소견상 역시나 담낭은 거의 썩었고, 주위 조직과는 엄청난 유착이 있었습니다.

조심스럽게 주위 조직과 박리하고 담낭을 제거하였습니다.

염증이 심하여 출혈이 있었지만 우려할 만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환자분은 다음날부터 식사를 진행하고 수술 후 2일째 되는날 퇴원하였습니다.

 

그리고 금일 수술후 경과를 위해 내원하였습니다.

환자분은 건강히 잘 지내셨습니다.

 

담석이 있고,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바로 내원하시어 검사를 받으시고 필요시 바로 수술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대형병원을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학병원은 응급실 대기 시간도 길고, 병실이 없어서 수술을 바로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저희 같은 전문병원은 진단되면 바로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외과 전문의 김창균 작성. [ 기쁨병원 진료실 이야기 블로그 출처]  

 

http://blog.naver.com/joyfullh2005/220773172848 

 

 

 

기쁨병원 진료실 이야기 (블로그 출처) - 외과 전문의 하광일

 

 

저희 병원에서는 외과 영역에서 암을 제외한 질병에 대한 전문성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많이 알려진 탈장, 치질 외에 맹장, 하지정맥류, 유방 & 갑상선, 담낭을 센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술 받은 많은 분들의 소개로 입소문에 방문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대부분의 병원처럼 인터넷을 통해 찾아 오시는 분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서론을 길게 시작한 이유는 얼마 전 찾아온 중국교포분이 담낭 수술을 위해 방문하셨는데, 이분도 인터넷 검색해서 수술을 받기 위해 찾아오신 것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교포분들에게 보험에 대해 먼저 여쭤봅니다. 대한민국 국적이면 세계에서 보험이 가장 잘되서 부담 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지만, 만약에 보험 없이 받게 되면 비용이 만만치 않고, 또한 중국과 환율 차이로 한국에서 고생해서 벌은 돈을 고스란히 다 병원에 지불하면 생활에 크나큰 고통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다행히 저희 병원은 교포분들을 위한 할인 혜택이 있어서 어느 정도는 저렴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가능한 한 적은 비용으로 수술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치료를 위해 더욱 더 신경 쓰곤 합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분이 만약 중국에서 수술을 받게 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결론은 더 많은 부담과 치료시기의 지연으로 더 많은 고생을 할 것 같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아직은 중국이 의학적으로나 비용에 대한 투명성에 대해 한국에 훨씬 못 미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저희 병원 같은 전문 병원에 방문하여서 아주 고효율적으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어서 환자 분 입장에서는 아주 훌륭한 선택을 하신 것입니다.  

그 분은 지금 막 1시간도 안 걸린 수술을 무사히 받으시고, 병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2박3일 계신 후 퇴원 예정입니다.

 

외과 전문의 하광일 작성. [ 기쁨병원 진료실 이야기 블로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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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진료실 이야기 (블로그 출처) - 외과 전문의 배태석

 

근처 내과의원 원장님의 소개로 할머니 한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올해 79세 되신 할머님은 연세가 무색할 정도로 정정하셨고, 거기서 촬영한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시며 "수술 빨리 되지요? " 하고 물어보셨습니다.

 그 사진을 보니,  2 cm 전후의 담낭결석이 가득한 담낭안에는 충분한 여유공간이 없어보일 정도 였습니다.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다시 초음파 검사를 확인하고, 혈액검사 등으로 염증의 정도도 확인했습니다.

 

 

 할머니의 병력을 여쭈어보니, 통증 자체는 그다지 오래 되지 않으지만, 자주 체하는 증상으로 고생해오신 듯 했습니다. 평소에 자주 가시던 내과 원장님이 얼른 좋아지지 않는 할머니의 증상이나 담석의 크기를 고려하여, 적극적으로 수술을 권유하셔서, 할머니도 큰 맘먹고 수술받으러 오신 것같았습니다.

 연세를 생각하면, 수술 받으시는 게 무서울 듯도 하실 것같은데, 그래도 내과원장님의 권유로 얼른 오신 할머니를 보니, 그 원장님이 평소에 얼마나 할머니와 좋은 rapport (의료진과 환자와의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계시길래 이렇게 신뢰를 하실까 하는 생각에 부러운 마음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적극적으로 수술해 달라는 할머니를 보면서, 할머니의 연세를 고려해 보면 다소 부담스러운 마음도 들었지만, 이렇게 정정하신 걸보니, 조금이라도 건강하실 때 얼른 수술하시는 게 낫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술을 위해 금식까지 하고 오신 할머니를 바로 입원하시록 하고, 당일 오후에 바로 수술을 들어갔습니다. 수술은 깨끗하게 잘 되었고, 할머니는  너무도 건강하게 잘 회복하여 퇴원하였습니다. 이렇게 건강하게 잘 회복하시는 할머니를 잠깐이라도 연세때문에 수술에 대해 망설였던 제가 환자의 아픔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는 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매일 환자를 보고 수술을 하는 것이 일상이지만, 서로에게 신뢰를 주는 관계를 만들고, 치료만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내과 원장님의 모습을 생각하며, 새삼 의사라는 일이 기계적으로 고장난 부분을 고치는 일이 아니라 어떤 형태로든 불편함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만나는 일임을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의사와 환자로 만나지만,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이야기하고 서로의 필요한 부분들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서로 돕는 것이라는 것을 왜 그리 자주 잊어버리고 살아가는지. 수술만 잘 하면 내가 할 일을 다했다는 생각을 버리고 좀 더 겸손하게 진료실에서 만나는 사람의 몸과 마음을 들여다 보아야겠습니다.

 

외과 전문의 배태석 작성 [기쁨병원 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진료실 이야기]

기쁨병원 진료실 이야기 (블로그 출처) - 외과 전문의 하광일

 

 

저희 기쁨병원 담석클리닉에서는 담석증 의심되는 경우 담석을 확인하기 위하여 초음파를 시행합니다.

담석의 크기가 얼마인지, 몇 개가 있는지, 어디 쯤 위치하고 있는지, 담낭이 담석에 의해 얼마나 염증이 심하지 등도 확인합니다.

또 다른 중요한 검사는 담낭의 변형이나 주위 혈관과 담관의 기형 등을 확인하기 위해 CT를 찍습니다.

우연히 담낭 인근의 간이나 췌장 등에 있는 병변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그 이후 혈액 검사나 기타 병력에 큰 문제 사항 없으면 수술을 결정하게 되고 수술 날짜를 정합니다.

특히 수술자 입장에서는 수술 직전에 CT를 통해 수술의 변수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전략을 짜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총담관 손상입니다.

담석증이 심하지 않고, 담관의 병형이 없으면 담낭절제술은 아주 간단한 수술 중의 하나입니다.

반대로 염증이 심하고, 변형까지 있으면 아주 힘들게 되며, 앞서 말씀드린 총담관에 손상이 생기게 되면

굵기가 대략 5mm정도밖에 안되서 손상복구도 힘들며, 회복도 오래 걸립니다.

간단한 수술이 아주 위험한 수술이 되며, 수술 시간과 입원 기간이 웬만한 암 수술 이상으로 길어지게 됩니다.

심지어 총담관 손상이 회복이 안되면 생명과 관련될 수도 있습니다.

항상 외과 의사는 담낭 수술에 대해서는 간단한 염증이라도 총담관 손상을 막기 위해 아주 신중하게 접근하며

수술 전 평가를 철저하게 해서 안전하고 완벽한 수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외과 전문의 하광일 작성. [ 기쁨병원 진료실 이야기 블로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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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담낭용종, 언제 수술 해야하나요?

  • 작성일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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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용종, 언제 수술 해야하나요?

 

 

tags 담석, 담낭용종, 용종크기

(애니메이션) 담석수술, 언제 해야하나요?

  • 작성일 2015.09.21
  • 조회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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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담석수술, 언제 해야하나요?

 

 

tags 담낭용종, 담석수술, 담석, 담낭절제술,

담낭절제술을 받기 위한 내원 사례

  • 작성일 2015.08.31
  • 조회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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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병원 진료실 이야기 (블로그 출처) - 외과 전문의 하광일

 

 

평소에 가끔씩 우측 상복부 통증으로 진통제를 드시다가 최근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 내원 후 담석 진단 받은 분이 담낭제 수술을 위해 내원하였습니다. 

 

담석증은 어느 정도 커지거나 다수의 담석에 의해 염증을 유발 하지 않은 한은 병원에 방문하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건강검진이 활발해서 우연히 발견되서 정기적으로 추적관찰하며 증상 발생시 수술을 받기도 합니다.

 

실제적으로 약간의 통증이나 소화불량으로 참고 계시다가 대부분은 응급실 몇 번 방문해서야 비로소 담낭절제수술을 위해 방문합니다. 이분도 역시나 응급실 방문 후 더 이상 생활이 힘들기 때문에 시간내서 오셨습니다.

다행히 담석증이 심하지는 않아서 수술을 당일 원하셔서 바로 오후에 담낭절제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저희병원에서는 당일 수술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분처럼 맘먹고 당일 방문하셔서 담석수술 받고 2박3일 일정으로 퇴원하고자 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수술 전에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있는데 대부분 환자분들은 담낭에 있는 담석만으로 담석증을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은 담관에 돌이 같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내시경으로 돌을 빼 내어야 하는 과정이 먼저 동반되어야 하므로 수술 이전에 담관 돌의 유무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담석증을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면 담관에 돌이 같이 생길 가능성이 많으므로 초기 증상 발생시 빨리 수술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담관돌이 담낭에 있는 돌보다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빨리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아쉽게도 저희 병원에서는 담관돌을 빼는 시술은 하지 않습니다. 가끔은 시술 이후 중환자실에 하루 정도 지켜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대학병원에 의뢰해서 시술을 먼저 받으신 후 수술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병원은 가까운 대학병원과 협력관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의뢰시 바로 시술 가능하며, 그 이후 수술을 받으시면 됩니다.

 

외과 전문의 하광일 작성. [ 기쁨병원 진료실 이야기 블로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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